최명인

최명인

스트로크
종이, 4B연필, 색연필, 볼펜 / 33cm×45cm / 2021년

내가 정녕 하고 싶은 것을 찾기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너무 돌아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그은 스트로크 하나하나가 모두 현재의 나를 채워주고 있다. 그 스트로크를 통해 나는 나만의 색들로 물들고 있는 것 같다

최명인

21.04.26
종이, 색연필 / 39.5 cm× 27cm / 2021년

여기저기에서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있지만, 코로나 19 상황에서 가족들과 다 같이 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그 대신에 기숙사에 들어가면서 교정에 핀 꽃들과 함께 봄내음을 맡으며 사진을 찍었다. 실내에서만 생활하면서 2020, 2021년은 코로나 전 상황들보다 사진들이 많이 없는 것을 보고 꽃이 활짝 핀 모습과 우리 가족들의 모습을 찍고 싶었다. 다들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소소하지만 소중한 추억들을 누렸으면 한다.

최명인

고독
종이, 4B연필 / 19.7cm× 27.2cm / 2021년

전에 한 뉴스에서 장애인 1인 가구 고독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인해 더 많은 이들이 빈곤과 고립 등의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장애인 1인가구의 고립된 삶을 표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