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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인우리가 사는 사회의 이중성_2024캔버스에 인쇄40.5x60.9cm
이 작품은 사회에 존재하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세상에는 어두운 이면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아 이 작품을 구상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아름다움 같은 밝은 모습과 전쟁이나 기아 같은 어두운 모습을 한 프레임에 나타내어 단편적인 면이 아니라 그 이면도 다시 재고하며 어두운 부분을 최소화하시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