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나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수없이 많이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 하는 일, 부모님이 원하는 일은 모두 다르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은 가장 최선을 찾아보자는 생각이었다. 모든 직업은 장점이 존재 한다면 단점 또한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직업을선택할 때 장점을 보는가? 단점을 보는가?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장점과 단점 둘 중에 선택했다면 그건 진정 좋아하는 일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직업이 아닌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라면 어떨까? 나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 싶다. 장점이든 단점이든 생각하지않고 무작정 나아갈 것이다 라고 말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실현하기는 힘든 일이다. 이 작품은 나의 머릿속이다. 항상 많은 생각이 뒤 섞여 있으며 그 안에 어둠과 희망이 섞여 있는 복잡한 상태이다. 뒷 배경을 글로 표현했으나 글을 포함해 전체적인 그림으로 봐줬으면한다. 밑에 어둠을 의미하는 검은색을 배치하고 그 위에 희망을 의미하는 밝은 색들을 배치하여 어둠과 희망이 공존하는 것을 표현했다. 나는 이 작품을 작업 하면서 나를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위로가 됐다. 당신도 이 작품을 보고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위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꿈 꾸는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응원한다. 앞으로의 모든 날이 의미있길 바란다. 또한 의미있는 날이 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