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은

김유은

김유은_2학년 재학중

횃불, 2022
아크릴 물감, 젯소, 붓, 나이프, 사포
72.7x60.6cm

촛불, 2022
아크릴 물감, 젯소, 붓, 나이프, 사포
72.7x53.0cm

하루하루가 쌓여 인생이라는 작품을 이룬다. 그 인생의 그림에는 기쁨, 성공, 희망의 색깔 뿐만 아니라 고통, 실패, 좌절의 색채도 가득하다. 그러나 멀리서 바라보면 모든 색깔이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작품이 된다. 이처럼 이 그림의 꽃은 각각의 절망과 행복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피어낸 결과물을 말한다. 어두운 배경과 상반되는 색감을 가진 꽃은 어두운 공간에서 피어남에 따라 고난을 이겨낸 상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나는 작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며 힘든 일들이 있더라도 이를 이겨낸다면 결국 결과는 창대하다.’ 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비록 지금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고 발전이 없는 자신처럼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자신만의 꽃을 피워낼 시기가 올테니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